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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명언 모음 25가지 나를 밟고 가라좋은 명언 2023. 6. 13. 17:51
김수환 추기경 명언 중 '경찰이 들어온다면 제일 먼저 앞에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다음 신부님을 보게 될 것이고, 그 뒤에는 수녀님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녀님들 뒤에 있습니다. 그들을 체포하려면 나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을 짓밟고 가십시오'라는 명언은 민주화운동 탄압 때 있었던 일화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던 대표적인 어록입니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약자의 편에 섰던 김수환 추기경은 '콧님', '소금쟁이', '혜화동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한국 현대사의 정신적 지도자며 실천가였던 김수환 추기경의 명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톨락-신부님 김수환 추기경 명언 모음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당신이 태어났을 땐 당신만이 울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엔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살라.
·삶이라는 것은 길입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먼 여정입니다. 함께 걸어가는 겁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는 형제들입니다. 함께 걸어갑니다.
·가장 값진 것은 마음에 있고 그것은 남을 사랑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특히 가난한 사람,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장 값지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김수환 추기경 어록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고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희망이란 내일을 향해서 바라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희망입니다.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며,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언제나 외롭고 쓸쓸하다.
·웃는 연습을 생활로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 이를 동자로 만든다.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뒤기보다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뒤돌아 봐야 한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김수환 추기경 좋은 말
·무엇이 될까 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은 해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지니고 있다.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빈 된 바보가 된다.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노점상에서 물건 살 때 까까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가끔은 칠흑 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략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그동안 많이 사랑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
스스로를 바보라고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던 정신적 지주 김수환 추기경의 명언을 통해 삶의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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