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명언 모음 33가지 나의 소원 어록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은 8월 15일 광복절뿐만 아니라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읽으면 좋은 어록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백범일지의 부록 나의 소원은 독립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에 참여한 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 정치인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구-명언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 할 것이다.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 명언 모음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진정한 자유는 국민의 마음이 두려움과 억압에서 자유로울 때만 가능하다.

·한 나라의 힘은 부나 군사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인격과 정신에 있다.

·의심하는 사람이거든 쓰지를 말고, 쓰는 사람이거든 의심을 말라.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한 나라의 힘은 무기가 아니라 문화와 가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에 있다.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깁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은 일을 해 보고 죽게 하소서.

·위대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그것을 가차 없이 추구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훗날 다른 사람이 이정표가 되리니.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이 나 자신에 달려 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자랑질, 지적질, 아는 체, 있는 체가 자신을 좀먹는다. 익은 벼처럼 숙일 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야 만이 고귀한 인품을 얻을 수 있다.

 

 

백범 김구 선생 어록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겸손과 사심 없이 국민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내가 죽으면 10명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요. 그 10명이 죽으면 100명이 그 자리를 채우리다. 나를 어찌하든 우리의 정신은 이어질 것인즉 마음대로 해 보시구려. 나는 시작일 뿐이요.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에는 그것이 현실이냐 비현실이냐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그 일이 바른 길이냐 어긋난 길이냐를 따져서 결정하라.

·나와 내 동지들은 시대를 업고 허망하게 가지만.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울리던 만세의 소리를 대한민국을 응원케 만들었던 목숨 바친 거사를 영원히 기억하였으면 한다.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변절자를 백번 천 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애국심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생 교육과 교양을 통해 주입되는 마음의 자세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가 강력히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얼굴이 잘생긴 것은 몸이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이 건강한 것은 마음이 바른 것만 못하다.

·무릇 한 나라가 서서 한 민족이 국민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기초가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 이것이 없으면 국민의 사상이 통일되지 못하여 더러는 이 나라의 철학에 쏠리고 더러는 저 민족의 철학에 끌리어 사상과 정신의 독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남을 의뢰하고 저희끼리는 추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나라를 걱정하며 울어 본 적이 있습니까. 부끄러움에 눈물이 눈시울에 가득 찼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 아니면 어떤 불행도 없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항상 노력할 가치가 있습니다.

·위대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그것을 가차 없이 추구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교육은 한 나라 국민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강한 힘이 느껴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가슴 찡한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힘찬 하루 출발할 때 삶의 방향을 생각할 때 백범 김구 선생 명언이 도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