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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을 빛낸 5명의 위인 명언 세종대왕,안중근,안창호,김구,이순신 명언
    좋은 명언 2023. 8. 16. 20:49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노래를 불러 보셨죠. 한국을 대표하는 위인 100명 중 5명의 위인들의 명언과 어록을 준비했습니다. 한글의 창제하신 세종대왕,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 바쳐 싸우신 이순신 장군,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 독립협회 신민회 흥사단에서 독립활동을 한 안창호 위인의 명언과 어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위인-명언
    한국-위인-명언

     

    세종대왕 명언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 그리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100번 읽고 100번 익히는 셈이다. 

    ·인재를 얻어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이 있으면 맡기지 말아야 한다.

    ·임금이 할 일은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이들을 제어해 그들의 능력을 백성에 이롭게 쓰는 것이다.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글자가 서로 통하지 않는다. 내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들이 쉽게 익혀 생활이 편해지기를 바랄 뿐이다.

     

     

    이순신 명언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 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만 백 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하늘의 뜻은 사람이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는 마음을 다해서 하라.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지금 신에게 아직 열두 척 전선이 있사옵니다. 전선이 비록 적으나 미천한 신이 죽지 않았으므로 적들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안중근 명언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 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먼 곳을 향하는 생각이 없다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눈보라가 친 연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김구 명언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신다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안창호 명언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없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손님이다.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길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돼라.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이 될 공부를 하니 하는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냉철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위인들의 명언과 어록은 이 시대에도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거나 결심이 필요할 때 위인 명언이 도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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