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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만해 보이는 사람 특징 3가지
    오늘의 좋은글 2022. 7. 22. 14:31

     

     

     

    인생을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그중 제일 힘든 게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정해진 정답이 없으므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불쾌하고 불합리한 상황에서 감정을 표현하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까 봐 또는 불이익을 받을까 봐 걱정이 되어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다른 사람에게 만만하게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이렇습니다.

     

     

     

     

    1. 거절을 잘 못하고 소심하게 행동한다.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상대방 의견에 무조건 좋다고 하며 소심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의 의견에 공감만 하면 처음에는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쉬운 사람으로 낙인 된다. 이렇게 낙인이 되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만만하게 대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모두 좋다고 하는 것보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싫다는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한다.

    싫은 감정을 속으로 감추고 표현하지 못하면 만만하게 보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발생합니다. 상황에 따라 기쁨, 즐거움,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이 느껴지기도 하고 슬픔, 짜증,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짜증, 분노, 싫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표현으로 인해 분위기가 바빠 지거나 인간관계가 나빠질까 봐 불쾌하고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도 싫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좋은 사람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해도 싫어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싫다는 감정표현을 말로 잘 못하면 잠깐 침묵하며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나 보다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한다.

    자신의 말과 행동 감정표현 때문에 상대방이 상처 입을까 봐 지나치게 걱정하고 배려합니다. 자신이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상대방의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어 자신의 일보다 남의 일을 우선으로 하는 배려가 지나치게 많은 사림입니다.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무리한 부탁도 무조건 들어주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만만하게 봅니다. 배려심 많은 착한 사람이 꼭 인간관계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적정선을 지키며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배려를 하는 사람이 인간관계를 잘합니다.

     

     

     

     

    비니 모자 쓴 남성의 뒷모습

     

     

     

     

    어떤 상황에서 내가 불이익을 받을까 봐, 상대방이 내 말이나 행동이나 감정표현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힘들어할까 봐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있어 다면 이제 나의 감정에게 자유를 주세요.

     거절을 잘 못하고 소심하게 행동하며  싫다는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하는 나 보다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는 사람보다 상황에 맞게 거절도 하고 싫은 감정도 표현할 줄 알고 무엇보다 자신을 배려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더 신뢰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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