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말하는 사람 특징 3가지

 

 

 

예쁘게 말하는 사람 특징

 

말을 유독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쁘게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대화가 즐겁습니다.

말에서 묻어나는 인성과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공감 능력은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며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진심이 담긴 예쁜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진심이 담긴 예쁜 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감정이 담긴 칭찬을 잘한다.

예쁜 말을 하는 사람은 평가가 담긴 칭찬이 아니라 감정이 담긴 칭찬을 잘합니다.

칭찬은 좋은 점이나 작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하는 말입니다. 

칭찬을 잘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칭찬을 하고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는 칭찬을 해야 합니다.

칭찬을 할 때 "잘했다, 잘못했다"라는 평가와 판단이 있으면 오히려 상대에게 쾌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좋아요, 대단하다"라는 감정이 들어 있는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평가의 느낌이 들지 않도록 느낀 점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상황에 맞는 고마운 표현을 잘한다.

예쁘게 말하는 사람은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덕분입니다"라는 말을 잘합니다.

"고맙습니다"는 말은 남이 베풀어 준 호의나 도움 따위에 대하여 마음이 흐뭇하고 즐거운 것을 의미하고 "미안합니다"는 겸손히 양해를 구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덕분입니다"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뜻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단어 "때문에"라는 말은 고마운 상황과 맞지 않고 흔쾌히 친절을 베푼 상대방 입장에서도 마음이 유쾌하지 않은 말입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느낌이 있는 "때문에"라는 말 보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덕분입니다"라는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기분이 달라지므로 긍정적인 말은 상대방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잘한다.

예쁘게 말하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잘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단정 지어서 말을 하면 상대방은 대화하기 꺼려합니다. 

자기 생각에 굳은 확신을 가지고 "그럴 거야, 분명히 그래"라고 말을 하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게 됩니다. 

선입견에서 벗어나 유연한 태도로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말 "잘할 수 있을 거야, 다 잘 될 거야"라는 말을 하면 상대방은 존중받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고 자신도 긍정적인 인생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신뢰감은 높아지고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