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좋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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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오늘의 좋은글 2023. 5. 12. 10:31
오늘의 좋은글은 칼릴 지브란의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읽으면 좋은 시입니다. 명언 같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시는 오늘 하루 아니 삶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시인의 철학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 칼릴 지브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절반만 친구인 사람을 접대하지 말라 절반만 잘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하지 말라 절반의 인생을 살지 말고, 절반의 죽음을 죽지 말라 침묵을 선택했다면 온전히 침묵하고 말을 할 때는 온전히 말하라 무엇인가를 말하면서 침묵하지 말고 침묵하면서 말하지 말라 받아들인다면 솔직하게 표현하라 감추지 말라 그리고 거절한다면 분명히 하라 불분명한 거절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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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하는 법 /나태주좋은 시 2022. 10. 5. 09:21
세상을 사랑하는 법 나태주 시인의 '사랑하는 법'은 시를 통해 삶의 지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면 세상의 주인이 되고 자신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세상을 품는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당신의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법 나태주 세상의 모든 것들은 바라보아 주는 사람의 것이다 바라보는 사람이 주인이다 나이가 생각해주는 사람의 것이며 사랑해주는 사람의 것이다 어느날 한 나무를 정하여 정성껏 그 나무를 바라보라 그러면 그 나무도 당신을 바라볼 것이며 점점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아니다, 그 나무가 당신을 사랑해주기 시작할 것이다 더 넓게 눈을 열어 강물을 바라보라 산을 바라보고 들을 바라보라 나아가 그들을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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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좋은 시 2022. 10. 3. 11:11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이 말에 위로를 받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것을 믿어주고 토닥여 주는 느낌입니다. 완벽하려고 하면 끝도 없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만족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 조금 부족해 보여도 내일 채워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하면 됩니다. 삶을 좀 더 유연하게 살아가면 하루하루 행복으로 물들어 갈 것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냥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그만큼에서 그치거나 만족하라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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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글 - 귀한 인연이길좋은 시 2022. 9. 23. 00:30
오늘 좋은 시 귀한 인연이길 소개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인연에 감사합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도 있지만 계속 이어지는 진정한 인연이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는 진정한 인연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채워 나가면 좋겠습니다. 같이 웃고 즐거워하는 지금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지금 함께 할 수 있는 있음에 감사하고 서로 힘이 되는 좋은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인연이길 유혜정 진심어린 마음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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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오늘의 좋은글 2022. 9. 17. 17:33
오늘의 좋은 글 -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좋은 글은 나태주 시인님의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가을비 내린다고 말했습니다'입니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날 찾아오는 그리움을 애써 떨쳐 버리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리운 감정을 느껴 보세요. 가을비가 내리는 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정입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나태주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꽃이 예쁘다느니 하늘이 파랗다느니 그리고 오늘은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이 가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역에 나가 기차라도 타야 할까 보다고 말을 했지요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 두고서 기차를 타고 무작정 떠나온 길 작은 간이역에 내려 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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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시 - 내가 사랑하는 사람좋은 시 2022. 9. 7. 08:16
정호승 시인의 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그늘과 눈물까지 사랑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오늘 하루 보내세요.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 시 읽고 사랑하는 사람 얼굴 한번 떠 올려 보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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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시 - 너의 하늘을 보아좋은 시 2022. 9. 6. 12:20
태풍이 지나간 하늘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맑고 깨끗한 어린아이 얼굴같이 맑고 푸릅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은 우리 마음은 토닥이며 잠시 쉬었다 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너의 하늘을 보아' 시 읽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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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시 오늘 읽으면 좋은 시 모음좋은 시 2022. 5. 10. 15:08
오늘의 좋은 시 읽고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으로 피어나세요. 빨간 장미꽃이 수줍게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좋은 글도 우리의 입을 통해 예쁜 장미 꽃처럼 좋은 말로 피어납니다. 좋은 말은 꽃처럼 향기를 품어 주변을 향기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윤보영 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에는 생각을 멈추고 차 한 잔 마신다 찻잔 속에 어린 그대가 품속에 사랑으로 담기면 내 안에도 그리움이 쏟아져 그대 향해 다가가는 내가 보인다 쏟아진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지만 젖은 채로 그리워하며 지내야 하는 것 아 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에는 생각 속을 걸어 나온 그대와 차를 마시고 싶다. 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