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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시 모음 - 사람이 사람에게, 아버지의 눈물 등 26편 모음입니다좋은 시 2022. 12. 12. 17:17
이채 시 모음 '사람이 사람에게', '아버지의 눈물' 등 26편 준비했습니다. 이채 시인의 시는 세상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채 시인의 시를 읽으면 하루가 기분이 좋아지는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감성 돋는 이채 시인의 시 모음 준비했으니 감상해보세요. 이채 시 모음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 이채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고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 사람이 다른 것을 그저 다를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사람이 꽃을 꺾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