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데 세르반테스 명언 돈키호테 어록

최초의 근대 소설로 평가받는 돈케호테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오늘날까지 사랑받으며 그의 명언도 유명합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르네상스 시대 뛰어난 소설가, 군인, 시인, 극작가였던 그는 '레토판의 외팔이',  '지혜의 왕자'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세르반테스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한 후 군인이 되어 레판토 해전에 참전하여 왼손을 잃는 부상을 당합니다. 제대 중 해적을 만나 5년을 감금되어 지내다가 극적으로 풀려납니다. 삶의 시련을 겪고 자유의 중요성을 절감했던 세르반테스는 소설 <돈키호테>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돈키호테>, <알제리에서 삶>, <누만시아>, <모범소설집> 등이 있습니다. 에스파냐의 국민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유명한 명언과 어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겔데세르반테스-명언-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명언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도 잡자.

 

· 살아 있는 한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다. 오늘 쓰러진 사람도 내일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

 

· 재산을 잃은 사람은 많이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은 사람은 더 많이 잃은 것이며, 용기를 잃은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 정직함은 진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정직함은 이 세상에서 치고의 처세술이다.

 

· 태어나면서부터 현명한 이는 없다.

 

· 선한 사람들과 벗하라. 그러면 당신도 그중 한 사람이 될 것이다.

 

· 불운한 일을 통해 영혼이 화해되고 우정이 강화된다.

 

·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 내일을 위해 오늘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자의 도리이다.

 

· 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어록

 

· 적당히 마셔라.  취하면 비밀도 약속도 모두 사라진다.

 

·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덕을 자기 자신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그리고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나쁜 사람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도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

 

· 용감흔 자는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법.

 

· 진실은 뻗어 나갈 수 있지만 결코 깨지지 않으며 항상 떠다니는 기름처럼 거짓말 위에 나타난다.

 

· 내 주머니의 푼돈은 남의 주머니에 있는 거금보다 낫다.

 

· 행복은 부의 소유가 아닌 부의 사용에 있다. 

 

· 고양이와 함께 어울리길 원하는 사람은 발톱에 할퀴어지는 것을 예상해야 할 것이다.

 

· 결과적으로 볼 때 진실은 아픔을 환화 시킨다.

 

·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지금 즉시 준비하되 모든 달걀을 하나의 바구니에 몰아 담아서는 안된다.

 

· 연인들은 안간힘을 써서 스스로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공통적인 경향이 있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인생 명언

 

· 햇볕에 있을 때 건초를 만들어라.

 

· 거지의 현명한 소리는 조롱을 당하고 부자의 실없는 소리는 격언이 되는 세태 우습구나!

 

· 물 위에 뜬 기쁨을 걷어내듯 거짓을 걷어내라.

 

· 벌거숭이로 나는 이 세상에 왔다. 또한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 운명은 항상 너를 위하여 보다 더 훌륭한 성공을 준비하고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 실패한 사람이 내일에 가서는 성공하는 법이다.

 

· 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

 

·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세상에 선을 행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사명이다.

 

· 바보 역할을 맡은 배우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

 

· 한 통의 소금을 나누어 먹은 후에야 비로소 그 친구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너 자신을 아는 것을 너의 일로 삼아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훈이다.

 

· 우리가 맞붙어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들 자신 속에 있다.

 

· 자유란 신이 인간에게 내려 준 최대의 축복 중의 하나다.

 

· 질투는 돋보기와 같다.

 

· 자유를 위해서라면 명예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 수도 있으며 또 걸어야 한다.

 

 

 

많은 사건 과 시련으로 녹록지 않은 삶을 산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명언속에 자유에 관한 갈망과 인생을 통찰한 내공이 담겨있습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그의 명언 읽으며 아주 보통의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