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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하는 사람 대처법 6가지
    오늘의 좋은글 2022. 6. 17. 08:49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상대하는 방법 6가지
    솔직한 척 웃으며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주변에 보면 남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무례하게 막말을 하는 사람이 꼭 한 명씩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의 말에는 비판과 편견이 담겨 있으며 듣는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례하고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대응을 하면 예민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의도치 않은 실수였다고 마무리해 버립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쉽게 떨쳐지지 않고 머릿속을 맴도는 무례한 말은 불쾌한 마음으로 남습니다.

    무례하고 기분 나쁜 말을 하며 미묘하게 공격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기에는 예민하고 속 좁아 보일 것 같아 속이 답답할 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상대방의 말을 되짚어준다.
    상대방이 했던 말을 반복하며 질문을 던집니다.
    "그게 무슨 의미죠?", "다시 한번 말해 주시겠어요?"라고 질문을 하면 해명을 촉구하고 무례한 말에 대한 부담을 상대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질문을 받은 상대방은 자기가 의도한 반응이 아니라 당황해하며 대답을 해야 하는 부담을 느낄 것입니다.


    2. 다른 화제로 전환한다.
    상대방이 정한 주제에서 무례한 막말을 한다면 다른 화제로 전환시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하면서 원하지 않는 충고를 가장한 비난의 말들을 쏟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무례한 막말이 시작될 것 같으면 얼른 주제를 바꾸어 화제를 돌려야 합니다.



    3. 무표정 무반응 침묵한다.
    갑자기 침묵을 하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무례한 막말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는데 그 방법은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무표정, 무반응으로 침묵하면 어색해진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 상대방에게 책임이 돌아갑니다. 상대방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고 반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상대방의 말을 재해석한다.
    프래임을 바꿔서 상대방의 무례한 말을 재해석해서 말해보는 것입니다.
    "사과가 두 개밖에 없네"를 "사과가 두 개나 있네"처럼 말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속의 모순을 찾아낼 수 있고 긍정적인 해석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6.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 척한다.
    농담 인척 할 때 같이 농담 인척 해주며 칭찬인 척하는 것입니다. 농담 인척 무례한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 정색을 하면 예민하다며 다시 화살이 돌아올 수 있으므로 같이 웃으며 농담 인척 맞수를 두는 것입니다. 칭찬인 척 농담이라고 하는 말에는 "그 농담 재미없다"라고 농담조로 웃으며 표현하는 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팔을 뻗어 손바닥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이는 여성

     

     



    여기서 무례하고 기분 나쁜말을 하는 사람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하세요", "전혀 재미있지 않아요"라는 반응은 상대방을 부추기게 됩니다. 이런 말 보다 나한테 당신의 말은 먹히지 않는다는 태도의 말을 해야 합니다.
    절대 무례하고 기분 나쁜 말을 허락하지 마시고 좋은 말만 듣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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