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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의 힘이되는 인생 명언 모음
    좋은 명언 2022. 3. 11. 11:59

     

    '김연아' 사람들은 그녀를 '피겨여왕', '연느'라고 부릅니다. 김연아에게 이런 별칭들이 생기기까지 그동안 김연아가 해왔을 노력들을 우리는 다 알지 못하지만 조금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가 등장하기 전에 한국에서의 피겨 스케이팅은 말 그대로 관심 없던 종목이었고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국민적 관심, 국내 후원이나 투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김연아가 없었다면 한국은 계속 피겨스케이팅 불모지로 남았을 것입니다.

    김연아는 은퇴한 후에도 피겨스케이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연아로 인해 피겨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한 연아 키즈 세대들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세계기록 11회 경신하며 전 세계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역사를 다시 쓴 그녀 김연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꿈을 이룬 김연아 명언 속에 그녀의 피와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으신가요?

    김연아 명언 꺼내 읽으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게

    세상에는 참으로 많다.

     

    첫걸음을 떼기 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뛰기 전에 이길 수 없다.

     


    환경만 탓하며 불평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런 환경을 모르고 시작한 

    것이 아니니까.

     


    훈련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 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다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한 쪽 다리 올린 피겨 스케이팅 자세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늘 성공률 100%를 유지할 수는 없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니까.

     


    나도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늘 완벽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다만 완벽하게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 본 더 도전

    해보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

     


    그저 꿈꾸는 것만으로는 오래 행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꿈을 이루고 싶었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신이 아닌

    자신의 의지이다

     

    기적을 바라기만 하고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수 많은 시련은 내가 패배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때론 화가 날 정도로 내 처지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무언가를 탓하며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불편하고 험난한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기꺼이 가는 것. 그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일 테니까.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은 절대 아니다.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

    끝이 났으니 끝이라 생각할 뿐,

    노력을 곁들였다면, 결과에 대해선 아무

    미련이 없다.

     


    내가 극복하고 이겨야 할 대상은

    누군가가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극복하는 것이다.

    그래, 즐겁게 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힘들 때마다 주문을 걸어요

    지금의 시련이 기쁨으로 돌아올 가라고.

     


    무언가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댄다 해도

    난 머리카락 한 올도 흔들이지 않을 테다

     

    얼음 빙판 위에서 혼자 피겨스케이팅 연습하는 여자


    꿈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지 위해 얼마나

    독하게 나를 단련해 왔는지를 떠올려보면

    매 순간 행복할 수만은 없다.

     


    빙판 위에서 나는 혼자다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그다음부터는 내 의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짧은 경기 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은 오직

    내가 만들어낸 결과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13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설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내가 스케이터로 살아가면서 또 어떤

    어려움을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분명 그 

    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한쪽 팔을 올려 피겨스케이팅 시작하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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