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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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시 모음)어버이날 좋은 시 모음좋은 시 2022. 5. 7. 14:26
어버이날 시를 통해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사랑과 감사의 표현으로 카네이션 꽃을 선물하는데 꽃 색에 따라 꽃말이 다릅니다. 빨간색 카네이션은 건강을 기원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존경, 분홍색 카네이션은 감사와 아름다움, 주황색 카네이션은 순수한 사랑, 파란색 카네이션은 행복을 뜻합니다. 어버이날 좋은 시와 아름다운 카네이션 꽃다발을 함께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뜻깊은 날 되기 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가 부모님께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어버이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이채 내 안에서 늘 기도로 사시는 큰 사랑의 당신 앞에서는 나이를 먹어도 철부지 아이처럼 나는 언제나 키 작은 풀꽃입니다 당신의 손길이 실바람처럼 불어와 꽃송이 쓰다듬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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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 모음) 어머니에 대한 시 모음좋은 시 2022. 4. 29. 17:12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아련히 아파오는 너무 소중하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어머니 언제나 항상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길 바라는 데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이 들어 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오늘은 더욱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지네요. 전화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