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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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 모음) 어머니에 대한 시 모음좋은 시 2022. 4. 29. 17:12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아련히 아파오는 너무 소중하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어머니 언제나 항상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길 바라는 데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이 들어 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오늘은 더욱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지네요. 전화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