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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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담아요오늘의 좋은글 2022. 3. 8. 14:17
말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무심코 건네는 차가운 말이 상대의 가슴에 꽂혀 아프게 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에 상대는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의미 없는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가 마음을 살리고 숨 쉬게 할 수 있어요. 피겨여왕 김연아도 직설적인 조언보다 따뜻한 격려의 말이 더 좋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필요한 조언은 스스로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상대에게 마음 아프게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상대가 구하지 않은 조언을 상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불편한 말들을 쏟아 내지 말고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말을 상대에게 말하도록 해요. 가슴에 남는 따뜻한 말을 내 소중한 인연들에게 전하는 오늘이 되도록 해요. 사람을 만날수록 '마음을 담지 않으면 진심이 전달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