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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자가진단법 예방법

오늘의 좋은글 2023. 11. 28. 13:51

알츠하이머 자가진단법으로 치매 초기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보통 65세 이후 노년기에 나타나는 질병으로 요즘은 젊은 알츠하이머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소통강사 김창옥도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은 충격적인데요 서서히 진행되는 알츠하이머병의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건강-알츠하이머
뇌건강-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 자가진단법

1. 기억력이 갑자기 변한다.

2.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3. 반복되는 일상생활이나 늘하던 일에 문제가 생기거나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4. 본인에게 중요한 일 생을이나 결혼기념일 등 잊을 때가 있다.

5. 어떤 일을 하고도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6. 약속을 하고 잊을 때가 있다.

7. 이야기 도중 금방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잊을 때가 있다.

8.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9.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10.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11. 방향감각 또는 시간 감각이 없어진다.

12. 갈수록 말수가 줄어들거나 기분이나 성격에 변화가 생긴다.

13.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14.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15.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가기 힘들다.

16.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17.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18. 계산 능력이 떨어져 돈 관리를 하는 데 실수가 있다.

19. 결정하는 것이 어려워져 자주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

20.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서툴러졌다.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알츠하이머는 보통 65세 이후에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요즘은 사회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젊은 알츠하이머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질병이 나타나는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은 알콜과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네요.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기억력 감소이며 인지능력 또한 저하되어 일상생활뿐만아니라 대인관계에 지장에 영향을 줍니다. 알츠하이머는 자가진단법을 잘 체크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예방

현대의학으로는 완치는 어렵고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취미생활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게임이나 독서를 하여 뇌를 자극하도록 합니다. 평소에 박수를 치면 예방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을 할 때 박수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알콜은 알츠하이머 발병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니 금주하는 것이 좋으며 금연도 함께 하도록 합니다. 오메가3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등푸른 생선이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가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가끔씩 사물의 이름이나 사람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대화가 잠시 멈추는 경험이 있습니다. 질병 발병나이도 낮아져 젊은 알츠하이머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니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대처하면 진행속도를 늦추고 완화될 수 있다고 하니 알츠하이머 자가진단법으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