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명언

세종대왕 명언 26가지 모음 지혜로운 리더십 업적 생애

오늘의 좋은글 2023. 11. 20. 13:44

세종대왕의 명언에는 지혜와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담겨 있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위인입니다. 세종대왕은 조선 제4대 임금으로 태종과 원경왕후 셋째 아들로 태어나  성은 전주 이 씨(李) 이름은 도(祹) 이도(李祹), 자는 원정(元正)입니다.

세종대왕은 과학과 기술, 예술, 물리학, 지리학, 학문 등 여러 분야에 업적을 남겼습니다. 정책, 학문 연구 및 국왕자문기구 집현전을 설립하고 해시계 앙부일구, 물시계 자격루를 장영실과 함께 발명했으며 총통, 신기전, 화를 비롯한 각종 화학 무기 대대적 개발하거나 개량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업적 중 가장 대표적인 업적인  글을 몰라 이해하지 못하는 백성을 보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학정인 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공용문자로 쓰고 있는 한글입니다.

 

 

세종대왕-동상
세종대왕-동상

 

세종대왕 명언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이든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다 포기하지 말길.

·인재를 얻어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이 있으면 맡기지 말아야 한다.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 그리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번 읽고, 백번 읽히는 셈이다.

·무엇이든 넓게 경험하고 파고들어 스스로를 귀한 존재로 만들어라.

·지혜를 넓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많이 듣고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며 지혜를 더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만 한 것이 없다.

·진실로 차별 없이 만물을 다스려야 할 임금이 어찌 양민과 천민을 구별해서 다스릴 수 있겠는가.

·신하들이 고달파야 백성들이 편하다.

·지식이 있고 그에 따른 행동이 있으면 언제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세종대왕 지혜명언

·임금의 할 일은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이들을 제어해 그들의 능력을 백성에 이롭게 쓰는 것이다.

·왕이 백성에게 사랑받으려면 먼저 백성이 왕을 사랑하게 하여야 한다.

·성질을 바르게 하고 어리석은 짓은 자제하라.

·국가의 기틀은 교육이며 나라의 중심은 지혜이다.

·무릇 잘 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의 역사의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작은 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된다. 변하게 되면 생육이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길은 험하되 언제나 길은 있다.

·남의 불행을 만들지 말며 내 불행을 내가 스스로 만들지 말라.

·겸손한 마음으로 겸손한 풍조를 지켜나가야 한다.

·재산을 쌓아 쓰는 것은 쌓는 것보다 쓰는 것이 힘이 든다 그러나 지식을 쌓아 쓰는 것은 쌓는 것보다 더 쌓여간다.

·모든 것은 적기가 있으며 무엇이든 적기에 행하면 훌륭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세종대왕 리더십명언

·바르게 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면 그것이 백성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다.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라 그 임무를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임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정적이고 나에게 불경한 신하 일지라도 말이다.

·편안한 때일수록 오히려 위태로운 것을 잊지 않고 경계함은 나라를 위하는 도리이다. 어찌 도적놈들이 침범하여 들어온 후에야 성 쌓을 이치가 있겠느냐.

·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이 옳다면 그것이 나의 잘못이니 처벌해서는 안 되는 것이요. 설령 오해와 그릇된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고 해도, 그런 마음을 아예 품지 않도록 만들지 못한 내 책임이 있는 것이다. 어찌 백성을 탓할 것인가.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평안하다. 근심하고 탄식하는 소리가 영구히 끊어져서 각기 생생하는 즐거움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착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처음엔 굼뜨고 실수도 하지만 갈수록 더욱 조심하여 책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들은 처음에는 능숙하지만 결국 자기 개인적인 일을 구제하는데 급급하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이순신, 2위 세종대왕으로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는 이유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로운 리더십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과 문화유산을 남겨 준 세종대왕의 지혜를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