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환급 K-패스 5월부터 시행됩니다.

대중교통 환급해 주는 K-패스가 5월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7월부터 시행 계획이었던 대중교통 지출액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가 5월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대중교통 화급 K-패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버스-대중교통

 

K-패스 목적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해 주는 제도로 환급 최대 60회입니다. 일반인은 20%, 청년 (19세~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직장인, 학생등은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K-패스 대상 및 환급 방법

대중교통 환급 K-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GTX, 광역버스 등 적용이 되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단위 호환이 가능합니다. 5월까지 참여하는 지자체는 176개이며 189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패스 환급 방법은 다음 달에 현금, 마일리지, 카드공제 등으로 이용자에게 직접 환급됩니다.

 

 

K-패스 신청방법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인 이용자는 카드 전환 절차를 걸쳐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타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비교

알뜰교통카드는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기 때문에 이동한 거리를 기준으로 지급되는 마일리지는 매번 출발 도착을 기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K-패스는 이동한 거리와 관계없이 지출 금액에 비례해 직접 환급받기 때문에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내달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며 카드사의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달라지는 정부정책 중 대중교통 환급 K-패스는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K-패스 대상, 신청방법 등 소개글 잘 살펴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